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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을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건우가 가슴아픈 가정사를 공개했습니다.
5월7일 방송된 SBS'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배우 김건우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손명오와는 완전히 다른 반전 일상을 소개하였는데요.드라마을 찍으면서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이야기하며 현실감을 위해 시체 더미를 만드는 과정에서 엄청난 압박감을 겪었다는것.태어나서 처음으로 공황장애를 겪고 한동안 많이 힘들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건우는 부모님의 이혼후 자신을 돌봐준 고모들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초등학교때부터 중3때까지 고모와 큰아버지 집에서 생활하였다고 하여 어머니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김건우는 드라마로 인기를 얻은후 미우새까지 출연한것에 대해 그 누구보다 기뻐하는 고모들에대해 이야기 하며 감사함을 표현하였습니다.
배우 김건우의 앞으로의 행보에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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