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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계인 사기결혼 첫아내 60대 남성의 내연녀 였다.

by sottl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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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은 최근 한 방송 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과 이혼에 관한 사연을 털어놨는데요.그 중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첫번째 결혼이 사기결혼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계인은 1992년 한 여성과 결혼했으나 혼인신고는 하지 않아서 사실혼 관계였습니다. 그런데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여성이 다른 남자와 내연의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 남자는 60대 유부남 사업가로 그 여성과 결혼 전부터 만나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계인은 그 남자가 자신에게 무릎을 꿇고 자신의 아내를 보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을 보고 크게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계인은 결국 그 여성과 이혼하며 첫 결혼에 실패하게 되었으며 5년 뒤인 1997년 10세 연하인 두번째 아내와 재혼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결혼도 행복하지는 못했습니다. 이계인은 두번째 재혼한 아내와도 이혼했으며 전처의 아들을 입양한 뒤 30년 가까이 아들로 키웠습니다. 이 아들은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며 대학까지 졸업했으며, 소중한 손녀도 안겨주었습니다. 이계인은 자신의 아들과 손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계인의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인생에 대해 안타깝고 슬프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그의 아들과 손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있습니다

 

배우 이계인은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수사반장’, ‘전원일기’, ‘허준’, ‘태조 왕건’, ‘주몽’ 등의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쳐왔습니다.그러나 연기자로서의 인정과 성공에도 불구하고 결혼과 가족에 관한 부분에서는 많은 고통과 상처를 받았습니다. 이계인은 자신의 사연을 공개하면서 "지금도 악몽으로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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