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3세 대관식 참석후 홀로 떠나는 해리 왕자

해리 왕자는 미국에 머물고 있는 메건없이 혼자 도착했으며 곧바로 히드로 공항에서 귀국 비행기를 탔습니다.BBC는 왕자가 행사후 버킹엄 궁전에 초대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추측하였습니다.

 

해리 왕자는 회고록<스페어>이후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금요일 미국에서 도착한 해리 왕자는 예배가 끝난 직후 홀로 차에 탔으며 90분후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서 왕과 여왕은 웨일스의 왕자와 공주,그리고 그 자녀들을 포함한 왕실의 사람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해리 왕자의 아내 서섹스 공작부인은 아이들과 로스앤젤레스에 남아 아들 아치 왕자의 4번째 생일울 함께 했으며 한 소식통에 의하면 해리 왕자가 "아들의 생일에 맞춰 돌아가기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해리왕자와 다른 왕실가족들과의 관계는 그의 회고록이 출판된 이후로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회고록에는 왕실 친척들과의 불화와 불법성들이 생생하게 묘사되었고 그 이후로 그는 "나머지 가족들과 다르다고 느꼈다." 라고 말했습니다.부인 메건이 초대를 거부하기로 한 결정은 이러한 지속적이고 해결되지 않은 가족들간의 불화의 연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리고 지난달에 국왕이 전화 해킹 혐의로 신문사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려는 해리 왕자를 막으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법원 문서에 공개된 증인 진술에서 해리 왕자는 자신이 버킹엄 궁전으로 소환 되었고 가족에 대한 영향 때문에 사건을 취하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