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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 가정연합(통일교)은 7일 세계 150개국 신자 약 8천쌍이 한학자 총제 주례로 합동 국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세계평화 통일 가정연합(통일교)이 세계 150개국 신자 약8000쌍이 가평에서 합동 국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통일교는 "2023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 축복축제"라는 이름으로 경기 가평군 통일교 소재 관련시설인 HJ글로벌 아트센터에서 합동결혼식이 성사되었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한국,일본,미국,영국,오스트리아등 세계150개국에서 현장 시설과 온라인으로 연결해 생중계되면서 8천쌍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실시 되었습니다.
한학자 총재 주례로 합동 국제 결혼식이 성사 됐으며 가평행사 현장에는 신랑,신부 약 1500쌍과 하객등 약 3만명이 집결하였습니다.
통일교는 지난1961년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주례로 36쌍의 국내 결혼식을 한것을 시작으로 합동 결혼식을 이어왔으며.
창시자인 문선명 때부터 총재가 직접 결혼 상대를 지목해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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