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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변조 헬륨가스 마신 고등학생 사망 일명 ‘음성 변조 가스’라고 알려진 헬륨 가스를 마신 고등학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 44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서 헬륨가스를 마신 A (17) 군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 A군 방에서는 인터넷으로 구매한 것으로 추정되는 헬륨가스통이 발견됐습니다 . 헬륨가스는 무독성 불활성기체로, 풍선 충전에 주로 사용됩니다. 다량을 한꺼번에 들이마시면 산소 공급을 차단해 질식사할 수 있습니다 . 또한 한꺼번에 많이 들이마시면 구토와 메스꺼움, 호흡곤란, 저산소증으로 의식을 잃을 수 있습니다. 반복해서 무리하게 마시게 되면 폐기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같은 사고는 지난해 인천에서도 발생했습니다. 헬륨가스를 마신 중학생이 질.. 2023. 5. 13.
가수 아이유 표절의혹 제기 최근 가수 아이유가 음원 표절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습니다. 고발 대상이 된 곡은 ‘분홍신’, ‘좋은날’, ‘삐삐’, ‘가여워’, ‘부’ (Boo), ‘셀러브리티’ (Celebrity)로 총 6곡입니다. 이에 대해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현재 정식으로 수사기관으로부터 연락받지 못했으며 기사를 통해 고발 사실을 처음 인지했다"며 "고발장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이번 고발과는 별개로 "그간 표절 의혹을 제기한 온라인 게시글 등에 대해 허위 사실 유포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최근 아이유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 SNS, 유튜브 등에 표절 의혹 게시글과 근거 없는 루머를 담은 유인물이 배포된 사실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 2023. 5. 13.
4년4개월만에 구제역발생, 방역당국 초긴장 10~11일 충북 청주 4개 농장서 구제역 발생…수평전파 위험 ASF 감염 야생멧돼지 지속 남하 확인…멧돼지 서식밀도 감축 등 추진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4년4개월 만에 국내 구제역 감염사례가 나오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도 지속적으로 남하해 방역당국이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구제역은 초기진화에 실패할 경우 농장에서 농장으로 퍼지는 수평전파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0~11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소재 한우 사육농장 4곳이 구제역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농장에서는 480여마리를 사육하고 있었는데, 구제역으로 인해 모두 살처분될 예정이다. 이번 구제역 발생은 2019년 1월31일 이후 4년4개월여 만이다. 앞서 국내에서 구제역은 2019년 .. 2023. 5. 12.
사태가 급박하게 돌아간다. 가수 임창정 라덕연(42) 투자컨설팅 업체 대표가 검찰에 체포됐다.라 대표는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로서 투자금 모집에 가수 임창정의 유명세를 이용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서울 남부지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합동수사팀이 9일 오전 10시25분쯤 라 대표 자택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이번사태의 배후이자 윗선으로 지목된 라 태표는 자본시장법위반,범죄수익은닉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라 대표가 투자자들로부터 휴대전화와 증권계좌 등 개인정보를 넘겨받고선 매수.매도가를 미리 정해놓고 주식을 사고팔아 주가를 띄웠다고 의심하고 있다.검찰이 조세포탈 혐의를 라 대표에게 추가 적용할수도 있다.검찰은 라 대표가 측근의 골프업체,헬스장,병원등을 통해 수수료를 결제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탈루했다..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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